다음 ID : ring0320 ( <= 이벤트 때문... ㅋㅋ; )

다음에서 캘린더를 만들고 있다.
아직 베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나에게 맞는 달력이라고 생각 된다.

구글 캘린더, lifepod 등 여러 가지 달력을 찾아다녔었다.
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음력 생일과 같은 입력이 가능했으면 하는 것이다.
또한, iCal을 지원해서 여러 방법으로 입력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.

아직은 베타여서 음력 지원이 안 되고 있지만,
가장 우선으로 음력 등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.

웹 2.0 초기에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중요한 아이템으로 될 것이라고 했던 기사들이 떠오른다.
현재는 달력(일정관리 프로그램)이 메일의 부가적인 기능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.
하지만, 일정 관리는 메일과 별개로도 중요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.

그리고 Web 2.0에 맞춰서 개발되는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입·출력 자료 등의 표준화로
웹, PC애플리케이션, PDA, OS 등에 구속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준을 지켜서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.


다음의 캘린더 서비스가 잘돼서 나에게 꼭 맞는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. :-)